풍차나라 세번째 이야기 : 공간속의 질서와 패턴, 복잡계 Comple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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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듀럴, 데이터 시각화 [공간과학1] 도시계획

Britain from Above
"Britain from Above" 는 BBC 통해 방영된 프로젝트로서 다양한 데이터를 총체적으로 다루어 영국의 다양한 트래픽 traffic 을 시각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택시
아래 동영상은 택시의 움직임을 시각화 한 것으로서 ... 택시 안에 있는 GPS 통신장치를 사용하여 실시간 위치 데이터를 저장한 후, 이를 시각화 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동영상을 보면 즉각적으로 느낌이 올 것이다. 어디가 도로인가? 어디가 주요 도로인가? 어느 부분이 어느 시간대에 더 막히는가? 등등 ...




비행기
아래 동영상은 비행기의 움직임을 시각화 한 것으로서 ... 독특한 움직임의 규칙들을 볼 수 있다. 비행기들은 무한한 공간을 움직이는것 같지만 사실은 하늘에도 도로의 개념이 존재한다. 그리고 어떤 시간대에 어디로 가는 비행기가 많이 보이는지 ... 그리고 선회를 많이 하는 트래픽 기간이 언제인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매일 7,500대의 비행기가 영국을 드나드는데, 그 자취는 꽤나 살아있는 생물체의 자취 같다.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시각화는 방대한 데이터를 시각적 표현물로 바꾸어 인간의 효율적인 시지각에 반응하게 만들어 복잡한 데이터의 패턴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스와 HCI, 미술-심리 시지각 드에 관한 복합학 연구라고 할 수 있다. 근데 ...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것은 결코 인간이 수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몇백개, 몇천개의 데이터를 나타내는 점들을 화면에 찍는 것도 쉽제 않은데, 수만개의 데이터들의 상호작용을 표현한다는 것은 절대 인간의 일이라 볼 수 없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방법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디자인' 이라 불러도 좋고, 전통적인 컴퓨터 사이언스에서 말하는 '알고리즘의 제안' 이라고 말해도 상관없을 것이다. 복합학의 중심에 있는 아티스트라면 주변에 돌아다니는 무의미한(?) 데이터의 홍수를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될 것이다.

과거 예술가들이 아름다운 풍경이나 인물표정의 작은 변화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렸듯, 현대 사회에서는 난잡한 정보의 쓰레기가 바로 작가의 피사체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뱉은 데이터들은 우리를 닮아 있어 우리를 규정할 수 있는 패턴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박진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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