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다루는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 그들이 지금 해야할 것은 GIS/RS 소프트웨어 매뉴얼이 아니라 ... 공간이란 무엇인지 자연과학적, 사회과학적 의미에 대한 고민과, 공간의 질서와 패턴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한다. GIS/RS 소프트웨어매뉴얼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자신들의 업무에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공간과학도라면 일개 사기업에 불과한 ESRI 나 Microsoft 의 노예가 되는것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



덧글
미친과학자 2009/11/03 20:00 # 답글
1. 포인터의 경우 제가 스터디 그룹에서 회장을 하고 있을땐 일종의 "신입생들의 싹수를 보는 도구"로도 사용했었습니다.근성으로라도 돌파해서 이해하면 그녀석은 일단 "프로그래머"로 살아날 가망성은 있는 친구고 그렇지 못한 친구들은 십중팔구는 탈락하고...뭐 대개는 그렇더군요.
2. 제생각입니다만,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능력은 운전면허라기보다는 엔지니어로써 가장 기본적인 공구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 응용분야라는 부품들을 붙이고 구현하기 위한 공구가 아닐까라는.
3,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서는 기초학문을 등한시하고 수박겉핧기식의 프로그래밍 언어수업만 반복되고 있지요. 98학번인 저때만 하더라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 겨우 한학기 수업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원통합니다.
풍차나라 2009/11/03 22:27 #
대학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이죠.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서린 2009/11/03 20:37 # 답글
전산전공과 비전공의 차이는...어지간한 노력으로 넘을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풍차나라 2009/11/03 22:28 #
체화된다는 것과 그렇지 않것과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어요.